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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외국인, 코스피 3000 전망?!

by Dwater 2024. 6.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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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투자자금 유입에 힘입어 코스피가 2800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고

 

 

하반기에는 3000선을 넘어설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글로벌 증시에서 약세를 보이던 우리 증시가 반등에 나설 수 있을지 관심이 주목됩니다.

 

 

오늘은 하반기 코스피 지수 전망에 대해 정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 코스피 지수 상승 배경

 

▷ 하반기 전망


 

 


▷ 코스피 지수 상승 배경

코스피지수가 반도체와 자동차의 동반 랠리에 힘입어 2년 5개월 만에 최고치를 갈아치웠습니다.

 

 

외국인 투자자가 다시 국내 주식을 쓸어 담으며 상승세에 불을 붙였는데

 

 

증권가에서는 하반기에 3000선까지 오를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습니다.

 

 

19일 코스피지수는 1.21% 오르며 2797.33에 장을 마쳤습니다.

 

 

이는 2022년 1월 21일(2843.29) 이후 최고치로 이날 장중 최고 2799.32까지 상승하면서 2800선을 넘보기도 했습니다.

 

 

여기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2738억 원, 5493억 원어치를 순매수하며 상승세를 주도한 것이 주효했습니다.

 

 

출처 : 한국경제

 

 

종목으로 보면 시가총액 비중이 높은 반도체와 자동차가 증시 상승을 이끌었습니다.

 

 

삼성전자는 8만 1200원에 거래를 마쳤는데 삼성전자 주가가 종가 기준으로 8만 원대를 기록한 것은 지난달 8일 이후 처음입니다.

 

 

SK하이닉스는 장중 한때 24만 3000원까지 오르며 신고가를 경신했지만 0.43% 하락한 23만 3500원에 장을 마쳤습니다.

 

 

현대차와 기아는 이날 각각 1.24%, 0.99% 상승했습니다.

 

 

국내 증시에서 반도체와 자동차 종목의 시총 비중은 연초 29.5% 수준이었으나 이날 32.6%로 높아졌습니다.

 

 

LG에너지솔루션(3.63%), 삼성SDI(4.67%), LG전자(6.09%) 등 시총 상위 종목들도 일제히 상승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여기엔 돌아온 외국인이 상승세를 주도한 것으로 분석됩니다.

 

 

올 들어 국내 주식을 대거 쓸어 담던 외국인은 지난달에 8032억 원 순매도했습니다.

 

 

월별 기준으로 외국인이 국내 주식을 판 것은 올 들어 처음이었습니다.

 

 

하지만 이달 들어서 다시 4조 2100억 원어치를 사들이며 바이 코리아로 돌아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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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반기 전망

증권가에서는 하반기에 코스피지수가 3000선까지 오를 거라는 긍정적인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미국에서 엔비디아 주도로 AI 반도체 상승세가 이어지면서 국내 반도체도 계속 수혜를 누리는 데다

 

 

반도체와 자동차 수출도 증가세를 보이고 있기 때문입니다.

 

 

여기에 음식료주와 정부의 밸류업 프로그램 수혜가 기대되는 지주사 등도 상승세를 보일 것이라는 전망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여기에 최근 발표된 우리나라의 작년 경상수지 결과를 보면

 

 

대미 경상수지 흑자가 912억 5000만 달러(약 126조 원)로 집계되며 역대 최대 흑자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자동차 수출이 좋고 미국산 원자재 수입 비중은 줄어든 영향으로 분석되는데

 

 

하반기에 미국 대선이라는 리스크가 있지만 세계 시장에서 우리 기업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다고 볼 수 있어 긍정적으로 점쳐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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