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유동성 리스크1 한전, 자회사의 3.2조 원 중간 배당으로 숨통은 텄지만.. 200조 원이 넘는 부채를 안고 있는 한국전력이 자회사들로부터 3조 2000억 원의 중간배당금을 확보하면서 숨통을 텄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앞서 한전의 유동성 위기로 최초 중간배당을 요청했다는 내용을 다뤘었는데 한전 자회사에 최초 중간배당 요구, 유동성 리스크 우려 최근 한전이 누적 적자에 따른 한전채 발행 축소를 막기 위해 한수원, 한국동서발전 등 발전 자회사에 전례 없는 중간 배당을 요구했다고 합니다. 지속해서 적자 이슈로 경영에 빨간 불이 켜져 dwater.tistory.com 당초 최대 4조 원의 배당을 한전이 요구했지만 자회사들이 난색을 표하며 규모가 줄었다고 합니다. 오늘은 한전의 자회사 중간배당 소식을 통해 한전의 상황을 다시 되짚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 자회사 중간배당 결과 ▷ 한전의.. 2024. 1. 2. 이전 1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