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멘 후티 반군1 지속되는 홍해 위협에 다국적군 후티 반군 공습 미국과 영국이 현지시간 12일, 글로벌 물류 동맥인 홍해를 위협해 온 예멘 후티 반군에 대해 공습을 가했습니다. 앞서 인근 호르무즈 해협에선 이란이 미국 유조선을 나포하기도 하며 중동 정세가 요동치고 있는데 오늘은 다국적군의 공습 소식을 정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 다국적군의 공습 ▷ 중동 확전 우려 ▷ 다국적군의 공습 로이터 등 외신은 현지시간 11일, 복수의 관리를 인용해 미국과 영국이 예멘에서 후티 반군과 연계된 목표물을 향해 공습을 시작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예멘 서부 해안 홍해의 호데이다에서 시작된 공습은 반군 후티가 장학하고 있는 수도 사나를 비롯해 예멘 곳곳에서 이뤄졌는데 표적으로는 후티 반군의 물자지원 중심지, 레이더 시설, 방공 시스템, 미사일 발사대, 무기 저장소 등이 포함되었다고 알려.. 2024. 1. 1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