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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세 전망 전문가도 돌아선 S&P500 전망

by Dwater 2024. 5.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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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증시가 연일 사상 최고치를 갈아치우며 랠리를 이어가자

 

 

미국 대형 투자은행들이 앞다퉈 S&P500 전망치를 높이고 있는데

 

 

올해 약세 전망을 고수하던 월가 전문가들도 돌아섰다고 합니다.

 

 

오늘은 S&P500 전망에 대해 정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 S&P500 전망치 상향, 5600 가나?


 

 


▷ S&P500 전망치 상향, 5600 가나?

블룸버그에 따르면 S&P500 지수는 올해 들어서만 무려 24차례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으며

 

 

나스닥지수도 올해 들어 아홉 번째 신고가를 최근 경신했습니다.

 

 

다우존스지수도 40000선까지 올랐다가 조금 내려왔는데

 

 

시장은 곧 발표되는 엔비디아 1분기 실적에 대한 기대감이 랠리를 이끌었다고 봤습니다.

 

 

월가 대표 기술주 투자자인 댄 나일스(나일스 인베스트먼트 창립자)는 CNBC 인터뷰에서 엔비디아 주가가 실적 발표 후 더 오를 것이라고 예상했는데

 

 

AI로 주가가 급등하고 있지만 주가수익비율(PER)은 지난 5년 평균값보다 약 15% 낮은 수준이라며 추가 상승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현재 시장 상황은 미국 외에도 세계 20개 주요 증시 중 14곳이 최근 들어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거나 그에 근접한 상황일만큼 전 세계적으로 증시가 활황인 상황입니다.

 

 


이런 상황 속에 S&P500 연말 전망치를 현재까지 미국 증권사 11곳이 수정했는데

 

 

특히 이달 들어 랠리가 지속되자 월가 주요 투자은행이 기존의 약세 전망을 뒤집고 있습니다.

 

 

웰스파고는 S&P500 지수가 올해 말 4625까지 내려갈 것이라고 예측했는데

 

 

최근 전망치를 5535로 높이며 강세론으로 돌아섰고

 

 

모건스탠리도 기존 전망치 4500을 거둬들이고 내년 2분기까지 5400으로 오를 것으로 봤습니다.

 

 

BMO캐피털마켓은 5100 → 5600, 도이체방크도 5100 → 5500으로 목표치를 올렸습니다.

 

 

마켓워치가 S&P500 지수 전망치를 내놓은 15개 투자은행과 리서치업체를 분석한 결과

 

 

현재까지 S&P500 지수 목표치를 5000선 이하로 둔 기업은 JP모건뿐이었습니다.

 

 

JP모건은 주식 시장의 높은 벨류에이션, 고금리 장기화, 지정학적 불확실성 등을 지적하며

 

 

주식을 매수하지 말라는 기존 주장을 유지했습니다.

 

 

그러면서 S&P500 지수가 지금보다 21% 하락한 4200까지 떨어질 수 있다고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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