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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역수지 흑자2

무역 흑자 6년만 최대, 반도체+차 효과 올 상반기 무역수지가 6년 만에 최대 규모 흑자를 기록했습니다.  주력 수출인 반도체와 자동차가 이를 이끈 것으로 분석되는데  오늘은 상반기 무역수지 흑자에 대해 정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 상반기 무역수지 6년만 최대  ▷ 상반기 무역수지 6년만 최대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24년 상반기 무역수지(=수출-수입)가 231억 달러 흑자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2018년 상반기 이후 6년 만에 최대로 지난해 상반기 무역수지는 263억 달러 적자였습니다.  상반기 수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9.1% 증가한 3348억 달러로 조사됐습니다.  상반기 수입은 6.5% 줄어든 3117억 달러로 우리나라 수입의 20~30%를 차지하는 에너지 수입이 지난해보다 10% 감소했습니다.  6월 무역수지는 80억 달러.. 2024. 7. 3.
13개월 만에 수출 플러스 전환 무역수지 흑자 동시 달성 지난 1일 정부에서 10월 수출이 1년 전과 비교해 5.1% 상승한 것으로 발표했고 이는 13개월 만의 반등이라고 합니다. 그동안 겨울이라고 불리던 반도체 시장의 상황과 중국 수출부진으로 어려움을 겪던 수출입 지표가 앞으로 개선될 전망을 보이고 있습니다. 오늘은 1일 발표된 수출입 동향 보고서를 기준으로 어떤 부분이 나아졌고 앞으로의 전망은 어떠할지 정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 10월 수출 13개월 만에 플러스 ▷ 품목별 개선 현황 ▷ 수출 지역별 개선 현황 ▷ 주력품목 반도체 현황 및 전망 ▷ 10월 수출 13개월 만에 플러스 1일 산업통상자원부에서 발표된 23년 10월 수출입 동향 자료에 따르면 10월 수출액은 550.9억 달러로 전년 대비 5.1% 늘었으며 수입은 9.7% 감소한 534.6억 달러.. 2023. 11.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