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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은행 지급준비율 인하, 경기 살리기에 나서 중국 인민은행이 춘절 연휴를 앞두고 은행의 지급준비율(지준율)을 전격 인하하기로 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인하 규모도 0.5%p로 21년 12월 이후 2년 만에 최대치라고 하는데 그동안 홍콩 H 지수 ELS 이슈에서 확인됐지만 중국 증시는 악화일로를 걷고 있었습니다. 공동부유를 내세웠다 부동산 부실에 청년 실업률 문제 그리고 증시까지 전반적으로 경제가 악화되는 상황에 중국 정부가 직접 증시 살리기에 나선 것이라는 해석도 나옵니다. 오늘은 중국 정부의 은행 지준율 인하 소식을 정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 중국, 은행 지급준비율 인하 ▷ 중국 정부의 주가 부양 ▷ 시장의 반응 ▷ 중국, 은행 지급준비율 인하 로이터에 따르면 판궁성 중국 인민은행 총재는 은행들의 지급준비율(지준율)을 다음 달 5일부터 0.. 2024. 1. 26.
홍콩 ELS, 벌써 확정 손실 1000억 넘어. 대책은? 주요 시중은행이 판매했던 홍콩 H지수 ELS 상품에서 불과 최근 5일 만에 1000억 원이 넘는 원금 확정 손실이 발생했다는 소식이 전해집니다. 결국 우려했던 ELS 손실이 현실화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H지수가 지금처럼 5400선에 머무른다면 올 상반기에 원금 손실액만 5조 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되고 있는데 홍콩 ELS 확정 손실 내용과 함께, 금융당국의 현재 상황과 배상은 불가한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 홍콩 ELS 손실 현황 ▷ 앞으로 예상되는 손실 및 전망 ▷ 홍콩 ELS 손실 현황 14일 은행권에 따르면 5대 시중 은행(KB, 신한, 하나, 우리, 농협)에서 판매된 홍콩 H지수 ELS 상품에서 올 들어 12일까지 '1067억' 원의 원금 손실이 발생했습니다. 8일에 첫 손실이 확정되었던 것과 .. 2024. 1.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