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g2 안성, '미분양관리지역'지정..미분양 증가세 수도권에서 안성이 7개월 만에 미분양관리지역으로 다시 재지정되었습니다. 서울 중심으로 부동산이 일부 회복세를 보이는 모습도 나타났지만 여전히 지방을 포함해 수도권까지 부동산 찬바람이 지속되는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은 미분양관리지역에 대한 소식을 정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 미분양주택 여전히 증가세 ▷ 미분양주택 여전히 증가세 미분양 주택이 여전히 증가세를 보이며 수도권에서 7개월 만에 HUG(주택도시보증공사)가 지정하는 미분양관리지역이 나왔습니다. 15일 HUG에 따르면 아래 9곳이 10일부터 미분양관리지역으로 지정됐으며 적용 기간은 다음 달 9일까지입니다. 경기 안성 대구 남구 울산 울주 강원 강릉 충북 음성 전북 군산 전남 광양 경북 포항 경북 경주 수도권에서 미분양관리지역이 나온 것은 지난해 9월.. 2024. 4. 16. 늘어나는 HUG 환급이행, 입주 포기하는 사람 많아져 부동산 시장 경기 침체와 부동산 PF 부실과 같은 건설업체의 자금난으로 공사가 중단되는 아파트 단지가 늘면서 분양받은 아파트의 입주를 포기하고 계약금을 돈으로 돌려받는 계약자가 늘고 있습니다. 오늘은 최근 부동산 시장에서 분양금 반환이 늘고 있다는 내용을 정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 입주 포기, 분양금 반환 늘어 ▷ 입주 포기, 분양금 반환 늘어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분양금을 반환해 주는 사례가 계속 늘고 있습니다. 30 가구 이상의 아파트 단지 사업장은 반드시 HUG의 분양임대보증에 가입해야 하는데 분양임대보증에 가입된 건설 현장에서 건설사가 부도 / 파산 처리되거나, 공사가 3개월 이상 중단되면 HUG가 보증 요건을 검토하고 요건에 맞으면 보증 사고로 처리됩니다. 이때 계약자들은 두 가지 중 .. 2024. 4. 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