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236 무역 흑자 6년만 최대, 반도체+차 효과 올 상반기 무역수지가 6년 만에 최대 규모 흑자를 기록했습니다. 주력 수출인 반도체와 자동차가 이를 이끈 것으로 분석되는데 오늘은 상반기 무역수지 흑자에 대해 정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 상반기 무역수지 6년만 최대 ▷ 상반기 무역수지 6년만 최대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24년 상반기 무역수지(=수출-수입)가 231억 달러 흑자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2018년 상반기 이후 6년 만에 최대로 지난해 상반기 무역수지는 263억 달러 적자였습니다. 상반기 수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9.1% 증가한 3348억 달러로 조사됐습니다. 상반기 수입은 6.5% 줄어든 3117억 달러로 우리나라 수입의 20~30%를 차지하는 에너지 수입이 지난해보다 10% 감소했습니다. 6월 무역수지는 80억 달러.. 2024. 7. 3. 바이든 토론 참패에 유럽도 충격 올 11월 미국 대선을 앞두고 사실상 양당의 후보로 확정된 바이든과 트럼프가 첫 TV 토론을 진행했습니다. 대서특필된 바와 같이 이 결과에서 바이든이 참패한 것으로 시장은 평가하고 있는데 이 결과에 유럽도 충격을 받고 후보 교체의 목소리가 나오기도 합니다. 오늘은 미국 대선 후보의 TV 토론회와 유럽의 목소리를 정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 미 대선 TV토론, 유럽 충격 ▷ 미 대선 TV토론, 유럽 충격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대선 TV 토론을 본 유럽 동맹국들이 충격에 빠졌습니다. 영국 가디언은 미국 대선 1차 TV 토론이 치러진 지난 28일 "대선 TV 토론을 지켜본 유럽 정치인들은 바이든에게 경악했다"며 트럼프의 재집권이 다가왔다는 것을 알게 됐다고 보도했습니다. 다른 주요 외신.. 2024. 7. 2. 달러당 엔화 160엔 넘어, 심각한 엔화 약세 엔화의 가치가 끝없이 추락하고 있습니다. 일본 정부는 엔화 약세를 막기 위해 100조 원에 가까운 돈을 투입하지만 추세를 막지 못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엔화 약세에 대해 정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 엔화 약세 38년만 최저 ▷ 엔화 약세 영향 ▷ 일본 정부의 대응 ▷ 엔화 약세 38년만 최저 엔화 약세의 마지노선이라고 여겨지던 달러당 엔화 가격이 160엔을 넘었습니다. 이렇게 엔화 가치가 많이 떨어진 것은 38년 만의 일입니다. 엔화 약세의 배경은 기본적으로 엔화를 팔고 달러를 사려는 수요가 훨씬 강하기 때문입니다. 미국은 기준금리가 5%가 넘어 미국에 투자하면 5% 수준으로 이자를 쳐주는데 제로금리 수준인 일본에 들어와 엔화로 바꿔서 투자해 봤자 이득이 없는 것입니다. 게다가 미.. 2024. 6. 29. 삼성전자 회사채 발행?! 무차입 경영을 이어온 삼성전자가 반도체 투자금 마련을 위해 회사채를 발행할 수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고 있습니다. 오늘은 삼성전자의 회사채 발행 소식을 정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 삼성전자 회사채 발행 ▷ 삼성전자 회사채 발행삼성전자가 반도체 투자금 마련을 위해 산업은행에 정책자금 대출을 요청한데 이어서 회사채 시장을 들여다보고 있다고 합니다. 삼성전자가 국내 회사채 시장에서 자금을 조달한 것은 2001년이 마지막으로 삼성전자의 재무전략에 변화가 생겼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습니다. 26일 IB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 재경팀 임직원들은 최근 국내외 증권사 관계자와 만나 회사채와 글로벌본드(외화 조달을 위해 해외에서 발행하는 채권) 발행 여건을 점검했습니다. 막대한 반도체 투자금의 원활한 조달을 .. 2024. 6. 28. 이전 1 ··· 7 8 9 10 11 12 13 ··· 59 다음